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닝캄 혜택! 모닝캄 짐 부치는 법&대한항공 칼라운지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travel D입니다

 

이번에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어요

 

대한항공은 이용실적에 따라

4단계의 등급이 나눠지는데

그중에서 모닝캄의 혜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모닝캄의 혜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모닝캄 전용 짐 부치기와 추가 짐 가능 그리고 대한항공 칼라운지 이용이라고 생각해요

추가 짐은 1개가 가능하고 칼라운지 이용권은 4장이 제공됩니다!!

이 두가지 혜택의 이용후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모닝캄 짐 부치기

공항에 도착 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자

꽤나 귀찮고 힘든 일인 짐 부치기예요

사람이 많으면 줄을 서서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요

 

그런 단점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는

모닝캄 전용 짐 부치기 혜택이에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닝캄 짐 부치는 곳은 B 카운터에 있었어요

스카이패스 등급과 카운터가 다르기 때문에

정말 여유롭게 짐을 부칠 수 있었답니다

 

카운터 앞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잘 안 되면 직원분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완료하면 이렇게 짐 택이 나와요

이 짐 택을 셀프로 캐리어에 부착을 한 후

카운터로 가면 끝이에요

정말 간편하더라고요!!

 

대한항공 칼라운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대한항공 칼라운지는 총 두 곳이 있어요

서편은 249 게이트 쪽,

동편은 253 게이트 쪽

이렇게 있어요

 

동편보다는 서편 칼라운지가 좀 더 크고 좋다는 평이 많아서

서편으로 이용했어요

 

서편 칼라운지 입구입니다

대한항공 어플에 모닝캄 회원증을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해요

또 이용권 1장을 추가 사용하면

1인 동반입장이 가능합니다!

 

저는 저녁 비행기라 저녁 시간이 되기 좀 전에 입장을 했는데

꽤 사람이 많았어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짐 보관하는 곳이 있어서

짐 보관 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녁시간 때 방문했으니 

저녁식사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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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음식

 

라운지 메뉴예요

동그랑땡, 순대볶음 등 메뉴들이

더 다양해진 거 같더라고요

 

또 이 날은 비빔밥 재료들이 나와서

셀프로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외국 나가기 전 마지막 한식 느낌으로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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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코너에도 주스, 탄산음료, 우유에 커피까지

정말 다양했어요

취향에 따라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옆에 바로 있어서

주류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토스터와 라면도 있어서

시간이 많이 없으신 분들에게

간편하지만 든든한 식사가 가능했어요

 

저는 비행기가 많이 늦어서 라운지에 오래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5시에서 6시 사이에

메뉴들이 싹 교체가 되더라고요!!

처음 보는 장면이라서 신기하더라고요

시간에 따라서 메뉴가 달라지는 거였답니다!

 시간 잘 맞춰서 가면

점심메뉴와 저녁메뉴 모두 맛볼 수 있어요

칼라운지 릴렉션룸

항상 식사만 했어서

릴렉션 룸은 첫 방문이었는데

릴렉션룸이 되게 좋더라고요

 

이렇게 세라젬 웰라이프존이라고 해서

세라젬 안마의자가 있었어요

 

이 안마의자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요

낮잠 한숨 자면 좋겠더라고요

안마의자 하나당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아늑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안마의자 이외에도

칸막이가 있는 의자가 있어서

업무를 보거나 책을 조용하게 읽기 좋을 거 같더라고요

 

릴렉션룸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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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닝캄 짐 부치기와 대한항공 칼라운지 이용 후기를 포스팅해보았는데

두 혜택 모두 정말 좋은 혜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칼라운지는 시간을 여유 있게 잡고 이용하시면

더욱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