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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여행] 나트랑 여행 시작하기 전부터 돈 아끼는 꿀팁 (공항 픽업/샌딩, 환전)

by dhdo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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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ravel D입니다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 중 하나가

렌트나 공항 픽업/샌딩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오늘 여행 시작 전 공항 픽업/샌딩부터 환전까지 

돈 아끼고 여행 시작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나트랑 여행은 렌트를 하는 것보다는

택시나 툭툭이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운전하기도 난도가 높을뿐더러

주차할 곳이 정말 전무하다시피 마땅치 않더라고요

그리고 나트랑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시내를 자주 나가기보다는 리조트를 이용해서 

리조트 내에서 여행을 즐기신다고 해요

그런 이유들로 렌트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공항 픽업/샌딩

 

우선 저는 공항 픽업/샌딩 모두 클룩을 이용했어요

저도 인터넷 서칭을 통해서 찾아봤는데

클룩을 이용했다는 글이 많았어요

결제창

 

이런 식으로 클룩어플을 이용해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https://www.klook.com/ko/?utm_campaign=kr_sem_br_feb-2024_mobile_sem_naver_brand_search&utm_content=homelink&utm_medium=cpc&utm_source=naver&utm_term=homepage

 

저의 숙소는 아미아나 리조트였고

아미아나 리조트가 한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리조트라고 하더라고요

 

가격은 첫 예약 쿠폰을 이용해서

32,000원 정도에 예약을 했어요

거리는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고

한국 택시 가격을 생각하면 꽤 착하다고 생각했어요

결제창

 

예약을 할 때 비행기 편명을 설정해 두면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도 체크를 하는 거 같았어요

클룩의 공항 픽업은 도착 예정시간에서 1시간 30분까지

기사님이 대기를 해주세요

그 시간이 넘어가면 그냥 가신다고도 하니

주의해 주세요!

 

또 밤 12시가 넘어가면 야간 할증이 붙어서 

추가 비용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추가 비용은 따로 요구하지는 않았어요

 

이렇게 저의 이용경험이었고

이제부터 꿀팁을 드릴게요

 

먼저 그랩이라는 어플은 베트남 현지에서

택시를 불러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어플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지도

 

그랩을 이용했을 때 깜란 공항에서 아미아나 리조트까지의 거리와 가격이에요

가격은 베트남 동으로 나와있고

4인용 차 기준으로 469,000동이고

한화로 약 25,000원이에요

제가 예약한 클룩보다 7,000원 정도 절약할 수가 있더라고요

 

지도

 

저는 마지막날은 아나만다라 리조트를 이용해서

공항 샌딩은 아나만다라에서 사용했는데

클룩으로는 17,000원 정도에 예약을 했어요

하지만 그랩에서는 180,000동으로

8,000원 정도 절약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공항 픽업/샌딩에서 그랩을 이용한다면

여행 시작하기 전부터 15,000원을 아낄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랩은 현지에 도착해서 

어플을 이용해 예약해야 해요

미리 예약을 해두고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은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클룩을 이용해서 사전예약 후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환전

다음 돈을 아낄 수 있는 꿀팁은 환전입니다

베트남 동의 환전은 한국에서는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달러로 교환 후

베트남에서 환전을 해야 해요

베트남에서 환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공항에서 환전하기

가장 먼저 공항에서 환전하는 방법이에요

안전하고 공항에서 바로 환전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하긴 하지만

가장 낮은 환율을 적용해서 같은 돈을 환전해도

많이 받기가 힘들다고 해요

김청/김빈 금은방 이용하기

다음은 김청이나 김빈 금은방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금은방을 이용하는 방법은 

시내에 나가서 직접 환전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높은 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또 날마다 환율이 다르다고 하니

두 곳 모두 방문 후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곳에서

환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이 방법을 이용했답니다

트레블월렛으로 현지 ATM이용

트레블월렛 카드를 이용해서

현지에서 인출 후 사용할 수 있어요

트레블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하고

ATM을 찾으러 다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그래도 꽤 높은 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해요

 현지에서 한국은행 이용하기

베트남 현지에도 우리나라 은행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본인이 이용 중인 은행에 방문해서

환전을 하는 방법도 있어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환율이 적용된다고 하고

은행 앞에서 소매치기도 많다고 하니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지폐

 

저는 500달러를 김청에서 환전을 했고

이 날은 1240만 동을 받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지폐가 정말 많으니

넉넉한 지갑을 이용하세요!

참고해서 잘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렇게 공항 픽업/샌딩과 환전으로

돈 아낄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해보았는데

여행 계획 짤 때 이 부분 꼭 참고해서 

더 경제적인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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